스페셜올림픽 총재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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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23-09-19 16:49본문
<스페셜올림픽, 한국라이온스가 함께합니다>
김대영 총재님 16일 인제군에서 열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 통합 스포츠대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전 세계 200개국 670만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발달장애인 국제 스포츠 기구 ‘스페셜올림픽’의 한국지부입니다.
이 대회는 국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게 주된 취지입니다.
개막 행사 일환으로 준비된 테이프커팅식에는 김대영 총재, 이계오 한국연합회 이사장, 김병덕 前(전) 국제이사, 이주호 제3지역위원장, 정인기 재무위원장, 최동식 지도위원, 현성호 인제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프레다 펑(Freda Fung)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프레다 펑(Freda Fung)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본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기간 동안 파트너쉽을 갖고 스페셜올림픽을 후원해 주고 있는 라이온스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대영 총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라이온으로서 매우 뜻깊다”며 “세계 최대.최고 봉사단체인 라이온스가 앞으로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지속 협력할 수 있도록 강원지구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현장에서는 인제라이온스클럽, 원통대승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제3지역 라이온들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봉사에 직접 잠여했습니다.
한편, 이계오 한국연합회 이사장은 김대영 총재의 손을 꼭 잡으며 “2023-2024회기 강원지구의 변화에 대해 익히 듣고 있다. 그동안 다소 시끄러웠던 강원지구가 김대영 총재 취임 이후, 조용해졌다. 강원지구 발전이 예상된다”며 예정에 없던 티타임과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